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44 [임산부선물추천] 텐박스, 정성이 묻어나는 임산부 종합선물세트 임산부 선물. 애기 옷. 너무 뻔해. 애기 옷 선물은 정말 많이 받구. 구할 곳도 많고 남대문에 5000원짜리 이쁜 옷 디빵 많아요. 제가 받았던 선물 중에 가장 인상깊었 던 선물 추천할게요! 텐박스 선물 받았어요. 임산부를 위한 홈쇼핑 텐박스에서 지인분이 냠냠박스를 주문해주심. 이때 당시, 학원에서 밤 늦게 까지 일하는 중이라서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터나 심적으로 조금 힘들었던. 이름 정말 잘지은 듯. 10달동안 텐박스라니 ㅎㅎ 포장 디자인 정말 귀여워요. 제가 쇼핑몰 들어가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저도 여기저기 선물을 했더랍니다. 한번 열어볼까요? 키위잼 루이보스티, 쿠키. 등등. 중간 중간 배고플 때 냠냠 쫍접 해야죠 :)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적혀있어요. 커피를 먹고 싶.. 2015. 9. 15. [옷추천] 50대 60대 옷 추천, 하이패션 마드모아젤 기념일날 어른들께 드리는 선물들이 있죠 1. 건강식품, 홍삼 2. 상품권 3. 현금이 대표적인 선물이죠? 이번에는 우아한 옷 한벌이나 수제화는 어떠세요? 50대 어머님의 고급스럽고 제대로 된 옷한벌 추천드립니다. 마드모아젤 난곡점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해봤어요. 중년여성을 타겟으로한 의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드모아젤 난곡점은 20년 넘게 이곳에 있어서 단골 손님들이 많습니다. 수제화 맞춤하시는 분들도, 옷 선물하시는 분들도 꽤 되세요. **특히 추석이나 스승의날, 기념일 같은 날은 더욱 손님이 많답니다. ** 외부 사진입니다. 난곡우체국사거리. 상권에 위치해있습니다. (난곡사거리와 우체국 사거리는 다릅니다) 가을옷이 들어와 있습니다. 엄마 선물 해주면 딱 좋을 듯. 입고 나들이 가시라고 ㅋㅋ 심플하나 .. 2015. 9. 14. [배달 보쌈 추천] 미스터보쌈, 고기 많은 먹는 팁 공유할게요! 보쌈을 애정하는 우리 부부는 매번 해먹던 걸 포기하고 배달을 해보기로 결정. 사실 요즘 배달음식이 영 내키지 않던터라,, 고민이 많았는데 무한 검색를 통해 적당하게 믿음가는 업체를 발견. "미스터보쌈" 프랜차이즈라 업체 자체는 잘 모르겠고 이대점과 공덕점을 이용해 봤는데 두 곳 모두 친절하고 배달이 빨랐다. :)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시켜도 좋고, 직접 매장에 전화해서 주문을 해도 좋다. 단, 고기를 많이 먹고 싶다면 TIP을 공유할게요. 세트를 시키지 말것! 2인이 배불리 먹으려면, 고기를 450g + 무김치 +배추김치 (또는 물김치) 를 주문할 것. 그러면 3만원 안에서 고기를 배불리 먹습니다. 세트는 300g 이예요. 아예 처음부터 주문할 때 따로따로 고기, 김치 주문하니 사장님이 이제 단골인지 아.. 2015. 9. 11. [제주맛집]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던 식당 (3) 한림 칠돈가 제주도는 고기를 1인분, 2인분 이렇게 시키지 않고, 근으로 시킨다 했다. 일명 근고기. 말 자체도 뭔가 배부르지 않은가? 근고기라니 ㅎㅎㅎ 몇근 주세요! 하는 건가? 남편의 기억속 맛집을 찾아 이곳 칠돈가를 찾았다. 주차. 하기 힘들다. 택시 잡기 힘들다. 이곳은 콜택시도 잘 안오는 곳이다. 이점. 꼭 확인할 것. 저 멀리 불빛이 들어오는 골목 사이로 고기 냄새가 진동을 한다... 도착. 야외와 실내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호기롭게 야외로 나감. 모기 잔뜩 물림. 역시 제주도민 따라잡기로 흑돼지 안시키고 그냥 고기로 1근 주세요!! 했죠. 연탄불이 올라오고. 슉슉 세팅 후다다닥! :) 두툼한 돼지고기가 연탄불에 지글지글 익고 있고, 파절이와 저 양파조림은 환상적이라고 할까. 빠질 수 없는 제주막걸리까지... 2015. 9. 11. [제주맛집]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던 식당 (2) 기억나는 집 아, 이집은 사연많던 집이지만... 각설하공 :) 비쥬얼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 기억나는 집. 중국인들이 정말 많아졌네. 이곳 놀랐다. 이중섭 박물관과 가까이 있어서 관광지 코스로도 제격인 이곳. 기억나는 집 낙지 버섯 등 그 밖에 여러 조개들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끝내준다. 이정도 해산물이면 맛없는게 이상한거... 이곳 해물탕은 국물에서 고기맛이 날 정도로 담백하다. 맵지 않다. 여전하구나. 오빠도 배가 많이 고팠는데 열심히 먹었다. 시장이 반찬인 면이 있어서 ㅎㅎ 오빠는 맛있다는 말로 평가를 끝냈다. 싱거워! 다른 반찬보다 이 달달하고 뽀얀 깍두기는 잊을 수 없었다. 다른 반찬은 눈에 안들어오고, 이거랑 해물탕만 연신 먹어댔다. 해물탕 소짜리로 남편과 나는 배터지게 먹고, 이중섭 거리로 나섰다. 5년.. 2015. 9. 10. [제주맛집]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던 식당 돔베고기 (1) 천짓골 남편과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도로 여행을 왔다. 돼지고기 먹방을 찍으러 온건지..ㅎㅎ 돼지고기 구워먹고 삶아먹고 많이도 먹었다. 이번 여행은 남편이 가봤던 곳과 내가 가봤던 곳을 합쳐서 베스트로만 다니기로 했다. 처음으로 향한 곳은 돔베고기 맛집 " 천짓골" 이었다. 30분 기다렸다. 아직 저녁시간도 아닌데.. 주차도 ㅠㅠ 어려웠다. 골목 어디엔가 박아두고 그냥 먹으러 왔다. 제주도 와서 고기 먹는 사람들은 흑돼지를 고집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랴소 오겹으로 고고!! :) 원산지에 예민한 나는 모유수유하는 엄마. 고추가루는 역시 국산쓰기 어려운 듯. 내부는 생각보다 혼란스러웠다. 남편은 변한 게 하나도 없다며 좋아라 했다. 하지만 나는 밥 먹기 전에 조금 실망망망.바닥에 내려진 다 먹은 쟁반들은 약.. 2015. 9. 9.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