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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미니호텔] 슬리피판다, 한국에 놀러오는 외국인친구에게 추천하면 딱 좋을 숙소!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시켜주면 딱 좋을 미니호텔 소개시켜드릴게요. 일단, 1. 접근성 짱! 광화문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명동, 인사동을 걸어서 이동 가능해요 2. 미니 호텔인 만큼 깔끔하고 있을 것 다 있어요 3. 주변 환경이 짱! 바로 앞이 청계천. 바로 옆이 편의점. 골목 돌면 맛집들.. 카페는 5분 거리에 수십개. 종로 3가와 인사동 주변에 새로운 미니 호텔이 생겼어요 :) 산책 좋아하는 친구라면 더욱더 좋겠죠? 4. 가격은 5-6만원대 위에 조건에 가격도 적당해서 좋네요~ 청계천을 3초 안에 볼 수 있는 이 곳. 호텔 슬리피판다 스트림워크점.로고가 완전 귀엽습니다. :) streamwalk 라 함은 강가를 걷는다~인데 청계천이 바로 앞이라 산책하는 호텔을 염두한 센스있는 작명입.. 2015. 10. 7.
[없어졌어요 ㅠㅠ] 이대역 포장마차, 베트남 팟타이를 맛보다 ​포스팅을 쓰고 일주일 뒤. 없어졌어요 ㅠㅠ 저녁해먹기에는 부담스럽고 외식을 하자니 당기는게 없어서, 이대역을 거닐던 중, 남편이 좋아하는 팟타이를... 포장마차에서 발견! 쌀국수 까지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팟타이만 시켜 먹었습니다 :) ​ 바로 조리되는 팟타이~ 임신 중 못먹었던 숙주가 아우 댕기네요. 이 자리에 원래 떡볶이 할머니 계셨는데 오디로 가셨는지. 요즘 길거리 음식도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한동안 길거리 음식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런 음식이니 기다리면서도 기대기대 짜잔! 일단 양이 많아요. 한끼 되겠어요 :) 면도 아직 안불었고 양념도 맛있어요. ㅋㅋ 길거리에서 팟타이 먹으니까 태국 온줄 ㅋㅋㅋ 기대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베트남 볶음밥은 이미 다 팔려서 없었음. 양도 많고 맛도 기대 이상이었던.. 2015. 10. 5.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유아용품 중고 득템!! 우하하하 언제나 아름다운 가게는 나에게 기쁨을 안겨준다. 현명한 주부가 된 것같은 이 기분. 아름다운 가게 홍대점 없어지고 ㅠ 독립문은 아가 용품이 거의 없고 해서 조금 멀지만 베베와 함께 안국점으로 갔다 :) 오늘 ​​​쇼핑은 별 다섯개!!!! ​ 사진에 있는 모든 것을 21,500원에 구매! 무엇보다 필요했던 ​​페투니아 피클 버튼 기저귀 가방을... 7,500원. 처음에 새거인지ㅜ알 정도로 깨끗. 앞쪽에 약간 때가 낀 것 말고는 완벽에 가까운 상품 상태. ​ 방수천과 아름다운 패턴에 감사 :) 너무 잘 쓸듯, 방수천 세탁방법을 알아봐야할듯. 요기 뺴고는 새것같다. 원래 가격은 10만원 안팎. ​ 두번째 득템. 유모차 모기장. 5,500원 stroller netting 웬만한 모기장 종류에는 맞음. .. 2015. 10. 1.
[홍대 카페] 자몽이 통째로 따몽! ​베베와 홍대길을 걷기로 했다. 동생이 펀다를 통해 투자한 곳이기도 했고 워낙 자몽을 좋아하는 지라...자몽 카페라는 말에 베베를 들쳐업고 나섰다. 내부 임테리어는 나무같이 깔끔하고 시원. 다만, 길눈이 어두워서 그런지 몇번 골목을 돌고 돌았다. 다음에 갈 때는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듯. 자몽만 취급하고 있다는 점도 맘에 들었다. ​​ 생생한 자몽들이 냉장고에서 대기 중. 주문을 하면 바로 하나를 꺼내 갈아 주신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 자몽의 텁텁한 맛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아주아주 반가운 카페다. 자몽을 컨셉으로 한 카페. 내부는 한 4명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크기. 테이크아웃 전문점. 종업원 남자 분들도 굉장히 친절!! ​ 브랜드 이미지가 자몽을 잘 살려서 예쁘고 기억에도 남는다. 따봉이다. 건강한.. 2015. 9. 23.
[영유아 여권사진] 베베 7개월에 외국 갈 준비하다 여행을 좋아하는 엄마아빠 사이에 태어나서 아가는 만 5개월에 6시간에 고속도로 여행을 가녀오고, 1시간 거리는 이제 껌인 7개월자리. 돌아다니는 엄마를 만나 매일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을 밥먹듯이 타는 베베. 태교모임 엄마들이나 고등학교 친구들이 놀랠지경. 안아팠으니 다행이지... 한번이라도 아팠다면 아마 나는 친정이나 시댁에서 한 소리 들었을 것!! 1. 여권 사진 찍기 (아가랑은 절대 지하철 여권 사진 불가능) 구청 앞 여권사진소로 고고! ​ ​​​절대 흰 옷은 입히지 마세요~~ 사진관에서 보라색 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비용은 약 12,000원 정도 8장 나와요! ​ ​​2. 구청으로 가서 서류만들기 *준비물 : 애기 여권 사진 , 엄마 신분증 , 애기 주민번호 , 애기 영어이름 요즘 구청 여권.. 2015. 9. 21.
재미있는 육아에세이 추천, 엄마는 예쁘다 ​ 잘 읽었다. 선물을 받아서 이틀만에 다 읽은책 후반에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이책은 초반에 많은 공감으로 내 맘을 어루만져주었다. (더불어 둘째 계획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기도 하였지만...) 재미있는 육아에세이를 찾고 있다면, 요책 추천드린다. 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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