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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선물. 애기 옷. 너무 뻔해. 애기 옷 선물은 정말 많이 받구. 구할 곳도 많고 남대문에 5000원짜리 이쁜 옷 디빵 많아요.
제가 받았던 선물 중에 가장 인상깊었 던 선물 추천할게요!
텐박스 선물 받았어요.
임산부를 위한 홈쇼핑 텐박스에서 지인분이 냠냠박스를 주문해주심.
이때 당시, 학원에서 밤 늦게 까지 일하는 중이라서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터나 심적으로 조금 힘들었던.
이름 정말 잘지은 듯. 10달동안 텐박스라니 ㅎㅎ 포장 디자인 정말 귀여워요.
제가 쇼핑몰 들어가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저도 여기저기 선물을 했더랍니다.
한번 열어볼까요?
키위잼 루이보스티, 쿠키. 등등. 중간 중간 배고플 때 냠냠 쫍접 해야죠 :)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적혀있어요.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커피대용차가 나왔네요. 먹을만합니다.
종합선물세트!!!!!!!!!!!히히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겁니까...;;;; 참네. 임산부 과자라고 해서 맛없을꺼라는 생각은 그만. ㅋ
사실 과자 안좋지만, 진짜 먹고 싶을때 있잖아요.
어릴때 받았던 과자선물세트와 비슷해요. 하나하나 임산부를 위해 준비해준 느낌이라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매달 누가 이거 배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둘째 때는 누군가 이걸 또 해주길 바라면서.
*베베엄마는 텐박스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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