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44 [이대역 쥬스 전문점] 저렴함으로 승부하는 쥬씨. 메르스에도 불황안타는 집이 있다. 완전 저렴한 100% 생과일 쥬스 전문점.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동네주민으로써는.. 완전히 환영하는 바이다. 생긴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생기자마자 줄서서 사먹는다. 그 이유는 당연히 싸니까. 생과일 쥬스전문점은 사실. 노하우라는게 없다. 싱싱한 과일에 적당한 단맛. 이게 다다. 여기에 가격까지 싸니.. 당연히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우다다다다. 나에게 더욱 매력적이었던 건. 1L 짜리 쥬스가 있다는 것이다. ㅎㅎㅎ 생과일을 1리터로 들고 다니며 마시면 우리 여자들은. 건강미가 넘쳐흐른다. 가격을 보자. 3000원이 제일 비싼거다. 스벅의 아메리카노도 3000원은 된다. 2800원인가? 또 착하게도 아메리카노도 천원이다. 기계로 내려주는 데도 말이다. 편의점에서 사먹.. 2015. 6. 24. [제주 동문시장] 갈치조림, 게우젓 구입한 곳 추천! 결혼기념일로 남편과 간 제주여행. 아기가 낯을 가리기 전에 가야하기에 100일 전에 2박3일로 잡아 갔다. 많은 게 변했으면서도 변하지 않은 곳들도 많았다. 남편과 내가 서로 각자 아는 제주도를 그려가며 여행했다. 여행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쉬다 오는 것이 목표여서 그랬는지. 이번 여행은 성공이다. 돌아오는 날. 들른 동문시장.깨끗해졌고, 사람은 더 많아져. 마치 서울의 광장시장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공항가기 전에 꼭 들러야 한다면 동문시장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주차장도 넓다. 렌트가 가져가셔서 많이 사세요~ 양가에 큰 선물을 해주지 못하기에 은갈치 선물을 해드리려 여기저기 살펴보다. 운 좋게 좋은 상회를 만났다. 삼양상회. 갈치가 크고, 빤짝빤짝 빛이 나서 남편과 내가 동시에 여기 함 보.. 2015. 6. 23. [홍대 맛집] 목란, 이연복 셰프의 맛을 찾아서 애기 100일날, 양가 부모님과 어디서 식사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도중.센스쟁이 남편은 1달 전쯤. 어딘가 예약을 해놓았다고 했다. 목란, 이연복 셰프님의 식당. 들어는 봤는데, 워낙 예약이 힘들다고 해서 기대를 왕창 하고 찾아간 곳. 아예 대기조차 받지 않는 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완전 만족했다. 인당 3만원씩 잡고, 탕수육을 2개 더 시켰으니, 인당 약 32000원 정도 생각하면 딱 알맞는 것같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2층 건물이다. 목란. GPS 안켜고 가면 찾아가기 힘들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다. 우리 가족만 차가 3대였는데;;; 반가운 얼굴이다. 셰프님. 안녕하세요. 얼굴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말해준다고 하는 말이. 이연복 셰프님에게서도 느껴진다. 푸근한 옆집 어르신 같은.. 2015. 6. 21. [이대역 카페] 이대 앞은 커피 전쟁 중, 블랙라인 커피 최근 들어 이대 앞 거리에 커피숍이 많이 생기고 있다. 아래 지도에 그려진 골목인데 카페만 3군데나 생겼다. 그만큼 상권이 먹거리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내 맘에 쏙드는 디자인의 카페가 생겼다. 블랙 앤 화이트 블랙 라인 커피. 개인 브랜드 카페인듯 보인다. 깔끔하고 커피가 맛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약간 테이크 아웃만 전문으로 하는 듯한 카페 같기도 하나 안 쪽에 좌석이 있다. 슈퍼사이즈다 2,000원. 오픈 이벤트 같기도 한데 꽤나 오래 하고 있다. 하지만... 일주일 뒤 카페 마마스라고 하는 맞은편에 새로생긴 곳에서 1,000원에 하기 시작했다는...;; 물론 커피의 퀄리티도 중요하나 웬만한 커피 마니아가 아니면... 양이 더 중요하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생과일 전문점이 생겼는데 가격이 후덜덜하게.. 2015. 6. 20. [유아소파추천] 일룸 아기 소파, 너무 귀여워 죽갔어요~ :) *신내동에 사시는 고모님의 협찬* 으로 소파를 가지게 된 우리 베베. 2살부터 쓰라고 써있기는 하지만, 벌써부터 가끔 앉아서 멋진 포즈를 선사해 주십니다. 사실 이런 소파 직접 하기 부담스러운데, 선물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디자인 좀 보세요 ㅠㅠ 누가 어른꺼 안만들어 주나욤?? 너무 귀여운 토끼 소파 ㅠㅠ 진짜 이런거 만드는 사람 너무 멋져요. 연분홍색의 소파에 핫핑크 귀라니! 게다가 뒤에 앙증맞은 꼬리까지 달려있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귀랑 꼬리는 메쉬소재예요. 안뇽? ㅎㅎ 아기가 가끔 멀뚱히 애를 쳐다보는거 보면 너무 귀여움 어디꺼냐면 일룸의 아코! 라고 해요. 이제 아코라고 불러줘야 겠음 원단이 정말 부드러워서 물에도 쉽게 닦이고, 세탁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2-5세 인데 벌써부.. 2015. 6. 18. [백일상 준비] 집에서 베베 백일 파티 했어요!! 요즘엔 집에서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하는 백일 파티가 유행이라죠. 꾸미는 손재주라고 있으면 제가 하나하나 해볼텐데.. 손재주도 없고, 알뜰하게 준비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꼬마알라를 만나게 되었어요. 누구 추천도 아니고 순수하게 검색하다가 알게된 꼬마알라. 여러가지 컨셉의 백일상이 있는데, 저는 수국핑크 라는 컨셉의 백일상을 대여했답니다. 두둥. 엄청난 박스가 도착! :) 2일 전날 도착한 박스. 얼마나 꼼꼼하시고 센스있으시던지. ㅎㅎ 남편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남편에게 상을 부탁하고 저는 애기 목욕시키러 갔어요. 오. 근데 거의 다해놓은 거예요! :) 남편 고마와 남편의 상차림이 시작됩니다. 오옷. 금방 잘하죠? 저보다 손재주가 좋고, 야무져요 ㅎㅎㅎ 만진지 15분도 안되서 거의 백일상이 다 .. 2015. 6. 16. 이전 1 ··· 70 71 72 73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