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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정보

[유아소파추천] 일룸 아기 소파, 너무 귀여워 죽갔어요~ :)

by 팅커벨날아라 201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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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동에 사시는 고모님의 협찬* 으로 소파를 가지게 된 우리 베베. 


2살부터 쓰라고 써있기는 하지만, 벌써부터 가끔 앉아서 멋진 포즈를 선사해 주십니다. 사실 이런 소파 직접 하기 부담스러운데, 선물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디자인 좀 보세요 ㅠㅠ  누가 어른꺼 안만들어 주나욤?? 





너무 귀여운 토끼 소파 ㅠㅠ 진짜 이런거 만드는 사람 너무 멋져요. 연분홍색의 소파에 핫핑크 귀라니! 



게다가 뒤에 앙증맞은 꼬리까지 달려있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귀랑 꼬리는 메쉬소재예요. 



안뇽?  ㅎㅎ 아기가 가끔 멀뚱히 애를 쳐다보는거 보면 너무 귀여움 




어디꺼냐면 일룸의 아코! 라고 해요. 이제 아코라고 불러줘야 겠음 




원단이 정말 부드러워서 물에도 쉽게 닦이고, 세탁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2-5세 인데 벌써부터 소파를 그냥 한쪽에 모셔두기에는 너무 이쁨. 하루에 한번 정도는 이렇게 앉쳐놓면 5분 정도는 앉아있네요 :) 저희집은 바운서 말고는 다른 아기 가구가 없는 탓에 딱 좋은 크기로 모셔두고 있습니다. 



이 소파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만.. 




라율이 소파네요 ㅎㅎㅎ :) 저정도는 커야 제대로 앉아서 뭘 하지. 그렇겠죠? 



그래 넌 그냥 이렇게 누워라. ㅎㅎㅎ 아직은 척추힘이 없어서 자꾸 미끄러져요. 하지만 너무 귀여운 걸. 


선물 주신 고모님의 센스에 다시한번 감동. 길이길이 사서 둘째까지 사용하겠습니다!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