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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단단해져 손가락을 어찌가 깨물던지, 치발기를 사주려고 집 근처 다이소로 고고씽.
다이소에 앙쥬랑 아벤트가 들어온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본건 처음.하지만 다이소 내부는 사진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을 수 없었답니다.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기린치발기. 5000원. 다이소 치고는 비싼 금액.
사실 이건 다이소의 것이라고 하기보다는 앙쥬의 것이라고 봐야하지만.
손으로 감싸기 무난한 굵기에, 색상도 베베가 좋아하는 노란색이라 구매. 약 40g.
100일 지나면 사용하지면 되어요. 잇몸이 꽤 단단하다 싶을 때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빠는 힘이 장난이 아닐때 치발기를 사주세요.
사실 아이에게는 지금 모양보다는 색이 더 눈에 들어오기에 완구로 사용할지는....(1달뒤에 좀 질려하는듯 보이긴 하다)
세척방법은 유아세정제로 세척하고 건조한 후에 나는 삶기도 한답니다. :) 아이것은 뭐든 불안.
니 선물인데 왜 안좋아하니 :) ㅋㅋㅋ
얌 가지고 놀자!!! 집에 오자마자 삶고 닦아서 쥐어줬더니, 갈비 뜯듯 뜯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손에 꼭 쥐고 자네요. 귀여운 것. 기린 치발기는 한달이 지난 이제 쳐다보지도 않아요. 다른 색상의 치발기를 사줘야 할 듯합니다.
장난감...후덜덜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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