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미니호텔] 슬리피판다, 한국에 놀러오는 외국인친구에게 추천하면 딱 좋을 숙소!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시켜주면 딱 좋을 미니호텔 소개시켜드릴게요. 

일단, 

1. 접근성 짱!  광화문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명동, 인사동을 걸어서 이동 가능해요  2. 미니 호텔인 만큼 깔끔하고 있을 것 다 있어요  3. 주변 환경이 짱!  바로 앞이 청계천. 바로 옆이 편의점. 골목 돌면 맛집들.. 카페는 5분 거리에 수십개.  종로 3가와 인사동 주변에 새로운 미니 호텔이 생겼어요 :) 산책 좋아하는 친구라면 더욱더 좋겠죠?  4. 가격은 5-6만원대    위에 조건에 가격도 적당해서 좋네요~

청계천을 3초 안에 볼 수 있는 이 곳. 호텔 슬리피판다 스트림워크점.

로고가 완전 귀엽습니다. :) 

streamwalk 라 함은 강가를 걷는다~인데 청계천이 바로 앞이라 산책하는 호텔을 염두한 센스있는 작명입니다. 

정말 바로 앞이 청계천. 호텔 입구에서 열발자국 걸으면 바로 청계천이네요. 

밤에도 아침에도 산책하기 좋아요! 위치가 좋은게 바로 앞이 청계천이고 5분 거리가 인사동이고, 10분거리가 명동이고, 

도심속에 조용한 곳이예요. 

**참고로, 뒤에는 모텔이 몇개 있는데, 모텔은 아니예요. 즉 대실이 되지 않습니다. 

내부에 쓰던 로션이나 빗등도 없어요.**

호텔 입구예요. 체크인은 2시, 체크아웃은 11시 입니다. 와이파이 되구요. 강아지 안되구요 :)  담배도 안돼구요.

예약은 사이트에서도 페이스북으로도 메일로도 가능해요. http://sw.hotelsleepypanda.com/ 

프런트에 요런 아이가 반겨줍니다. 디자인 호텔 

중국어, 영어 , 일본어가 가능한 스텝들이 있어요. 왠지 판다라하니 중국인들이 많을 듯하네요.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마스코트 판다 완전 귀여운 인형 발견 :) 구입은 불가! ㅋㅋㅋ 

초록색이 로고에 있어서 그런지. 문 테두리도 초록색. 숲으로 들어가는 느낌인가봉가! 새 호텔이라서 그런지 완전 깨끗해요. 

복도가 깔끔하죠? 

명함이예요 :) 

한개 킵해두고, 나중에 외국인 친구 한국 오면 줘야겠어요. 

더블룸 객실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침대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패밀리룸, 트윈룸 사진도 볼수 있습니다. 

호텔명이 이쁘죠. 졸린 판다. :) 객실 안에 티비설치 되어 있어요. 저는 무엇보다 깔끔한 호텔이 제일 좋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안줘도 돼요.... 깔끔해서 정말 좋습니다. :) 

저처럼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미니 호텔이네요. 

화장실입니다. 샴푸 린스도 준비되어 있구요. 귀여운 비누가 있네요. 뜨뜻한 물도 잘 나오구요.  

*한번더 여기는 모텔 아니예요. 일회용 로션이나 면도기는 프런트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비누 짠! ㅋㅋㅋ 귀여워. 

청계천도 인사동도 종로도 명동도 가까운 슬리피판다 스트림워크점. 외국인 친구에게 적극 추천하세요! 

청계천을 걷다보니, 초록 우산들이 대롱대롱, 초록색만 보이네 ㅎㅎ 이렇게 바로 나와 산책할 수 있으니 서울의 한적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청계천은 또 매달 축제이니, 서울을 완전 느낄 수 있는거죠. 

외국인 친구가 직접 페이스북으로 문의해서 예약할 수도 있답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telsleepypanda 

전화 +82-02-771-7711 

이메일 / 예약 문의 hsp77177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