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쇼핑 : 허니문 지름 아이템 후기

허니문이라는 것은 꿈이었나...ㅎㅎ 깨어나보니 남는 것은 그때 사온 물건들 뿐. 

득템도 있고, 그냥 돈짓을 한 것도 있네요. :) 

집에서 매일 요렇게 물을 담아 마시고 있지요. 히히 :)

Stay Fabulous! 라스베가스여~ 쇼핑여행기 갑니당 :) 

2. 스트립에서 산 빅토리아 시크릿

 

 

 

지인 선물용으로 샀구요. 라스베가스의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니..

시트립 쪽에 있어요. 속옷이랑 화장품 세일은 완전 한답니다.

여자친구들 선물로 추천드려요.

 

요거 신제품이죠?

러브스펠~ ㅋㅋㅋ Love Spell 이라니 이름만으로도 향기로워요! 

 실제 향기 뿐만 아니라 몸에 바르면 반짝반짝 이뻐요.

폴로 ​

 

 

맨 왼쪽은 제꺼!!! 청남방!

중간이랑 오른쪽은 시엄마, 친정 엄마꺼 하나씩 샀어요. 완전 클리어렌스 할인으로 2만원씩으로 샀구요.

제 청남방만.. 6만원? ㅋㅋㅋ 이었답니다.

남자분들 친구 선물용으로 산 맥주 칠러 (Beer Chiller)

 

 

 

남자들이 완전 좋아함.. 미국 나갈때 걸림. 자기들도 이게 뭔지 몰라서;;; 

 

단지 미국 통관에서도 이게 무슨 물건인고 해서..라스 공항에서 자기들끼리 회의했다는거 ㅠㅠ 후덜덜

저 위에 나이키 키높이 구두는..증말 이뻐여. 은색과 보라빛이 믹스되었는데 6만원 구입.

폴로 쓰레빠 ㅋㅋ 는 3만원대 구입.

 

그 뿐만 아니라 나이키에서 5만원대에서도 충분히 신발 구입 가능합니다~~ 흐흐..

 

나인 웨스트 득템이긴 해요. 국내에도 나인웨스트 많이 들어와 있던데..

아래 신발 2켤레를 7만원에 샀어요. 국내에는 디자인이 없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왼쪽은 리얼 가죽 웨지 힐인데요. 정말 편해요. 바닥도 완전 튼튼하고. 강추합니다. 

10켤레 사올껄 그랬어요. ㅠㅠ 흑흑. 라스에서는 신발입니다.

  

 

아기 옷도 진짜 싸데요.. ㅎㅎ Carter's 카터스 아동복 매장은 노스 프리미엄아울렛에 있어요.

태어나자 마자 입는 아기 옷인데 친구 3명이 죄다 임산부라..득템하였어요. 히히.

미국에서 왜 아동복 사는지 알겠다는;;;; 

아래는 제가 묵었던 플라밍고 호텔의 심볼들을 구입했어요.

플라밍고 호텔의 다크그레이와 핫핑크의 조합은 제 맘에 쏙 들었다는.

남편 선물 하나 줬어요. 몽블랑이 지갑! 평생 쓰라고 ㅋㅋㅋ 사줌. 우리는 알뜰하니깡

지금까지도 잘쓰고 있음. 

​일단, 공항에서 썬글라스를 하나씩 구입했어요. 썬글라스는 면세점~ ​

 

 남편꺼 1개 , 제꺼 1개를 구입했더니 할인 카드 같은 것 주고 할인되고 해서 Ray-ban 남편꺼는 거의 그냥 70% 정도 할인된 정도.

 

Jimmy Choo 썬글라스 구입! 흐흐.. 지미추 썬글라스 추천이예요~ 제 인생 첫 썬글이

면세점에서는 역시 선글라스와 향수. 

미국에서는 아울렛에서 신발 구두 그리고 애기용품을 사는게 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