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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에 대한 주요 사실들
1. 이승만은 일본에 망명정부를 요청했다. (1950년)
" 한국 정보다 6만명 규모의 망명정권을 야마구치현에 세우고 싶어한다"
이 사실은 여러 언론에서 이미 다뤄진바 있다.
2. 조선일보가 보도한 " 내 국적은 일본 " (1918)
이승만은 미국 체류시절 자필로 본인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작성했다.
아래 1차 대전 징집 카드를 보면 Japan 이라고 작성한 것을 볼 수 있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3. 도산 안창호선생의 외손자가 쓴 글
한국일보 기고
도산 안창호는 한 때 이승만을 지원했던 것을 큰 실수로 여겼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214/1502178
4. 625 전쟁이후 이승만은 도망쳤고, 민간인을 학살했다.
한국전쟁은 미스터리와 부조리로 가득한 전쟁이었다.
공식 조사에 따르면 남한에서 전사자는 국군과 유엔군을 합쳐 17만여 명이지만
민간인 사망자는 1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민간인 사망 비율이 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보다 높으며, 이승만 정부가 학살한 남측 양민의 사망자도 상당한 수였다. 정부는 국민보도연맹과 국민방위군 사건 등을 통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학살을 저질렀으며, 국민방위군 사건에서는 징집된 청년들이 굶주림과 추위, 질병으로 많이 사망했다.
5. 그외 북한의 남하를 저지한다는 명분아래 한강철교 폭파
- 한강철교 폭파: 6.25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 남한의 피난민들이 건너가던 한강철교를 북한군의 남하를 늦춘다는 미명으로 폭파한 사실이 언급되었다.
- 학살과 친일파 의혹: 6.25 전쟁 발발 시, 이승만 정부는 좌익 세력의 전향을 목적으로 스스로 조직해놓은 국민보도연맹 등을 이적 행위 우려로 모조리 학살함
- 국가보안법과 독재 정권: 이승만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도구로 이념에 반대하는 집단을 탄압하고, 부정 선거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벌였다.
- 2.28 민주 운동과 4.19: 2.28 민주 운동과 4.19는 이승만 독재 정권에 대한 국민의 항거로, 그 결과로 이승만은 두 번이나 권좌에서 쫓겨났다.
- 대한민국 헌법: 헌법은 3.1운동과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이승만의 탄핵과 4.19로 망명한 사건을 국민 위에 군림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은 독재자로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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