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카페,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전망좋고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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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도서관에 책 빌리러 왔다가 카페로 올라왔어요. 5층에 있는데 옛 시청사에서 커피한잔 괜찮네요. 사람도 없고 게다가 전망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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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기가 자주어서 저만의 시간을 가졌어요 ㅎㅎ :) 전망 좋죠?

오늘의 커피는 1500
아메리카노는 2000원 정도니까 적당하죠?

빵도 1000-2000사이. 적당해요.
소보로빵 1000, 통밀빵 1000원

어디서 이런걸 가져올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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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였네요:) 그리고 특징은 장애인 친구들이 스텝이예요. 이익금 전액이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쓰여진다고 하니. 오늘 저 스벅인가고여기서 커피한잔 한거 좋은 일 한거죠??

알바생들이 청소도 열심히 해서 내부 완전 깨끗해요:) 조명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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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참고하세요 :) 다음에는 카페라떼를 먹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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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청 5층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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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정말 좋아요. :) 시청에서 도서관 들렸다가 혼자 있기 좋은 카페예요.

혼자가도 괜찮은 카페죠. 히히. 베베야 자 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