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청역엘레베이터1 유모차로 서울여행하기, 멀고도 험했던 덕수궁 나들이 베베와 서울나들이를 어디로 갈까? 하다 이렇게 날씨좋은 날은 고궁이지! 라는 생각과 함께 남편을 속이고 유모차를 끌고 덕수궁을 가기로 결정 베베는 이제 10kg에 육박하여 아기띠로 2시간이상 매고 있다가는 다리와 골반이 후들거려서 편한 유모차를 선택. 뭐 지하철에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얼마나 힘들겠어? 라는 생각은 오판이었다. 일단 긴장을 하고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아기 옷과 분유, 지하철에서 유모차가 고장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아기띠까지 준비하여 나갈 준비 완료! 일단 엘레베이터가 있는 역으로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근처 아현역은 안되고 이대역까지 이동해야했다. 루트는 이대역-시청역- 덕수궁 짜잔. 자. 이제 떠나보는거야! 이대역까지 20분 걸림. 이대역 또한 지상 엘레베이터가 길건너 멀리에 있.. 2015.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