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란1 [홍대 맛집] 목란, 이연복 셰프의 맛을 찾아서 애기 100일날, 양가 부모님과 어디서 식사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도중.센스쟁이 남편은 1달 전쯤. 어딘가 예약을 해놓았다고 했다. 목란, 이연복 셰프님의 식당. 들어는 봤는데, 워낙 예약이 힘들다고 해서 기대를 왕창 하고 찾아간 곳. 아예 대기조차 받지 않는 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완전 만족했다. 인당 3만원씩 잡고, 탕수육을 2개 더 시켰으니, 인당 약 32000원 정도 생각하면 딱 알맞는 것같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2층 건물이다. 목란. GPS 안켜고 가면 찾아가기 힘들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다. 우리 가족만 차가 3대였는데;;; 반가운 얼굴이다. 셰프님. 안녕하세요. 얼굴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말해준다고 하는 말이. 이연복 셰프님에게서도 느껴진다. 푸근한 옆집 어르신 같은.. 2015.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