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팅커벨입니다.
올해 겨울에 엄청 추울 거라는 예보에 가을 쯤에 사두었던 난방 테이블 구매후기 씁니다.
요즘에 이런 걸 절전형 난방 테이블이라고도 하지요.
저는 구매 후 사용한지는 약 4개월 정도 되었고요.
다행히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기세도 아껴야 하는 상황에서 이불 껴서 매일매일 테이블에 모여 앉아 있네요.
최근 사용하는 상황인데 ㅋㅋㅋ 엄청 지저분 하지만 참 리얼하죠?
이런 난방테이블은 사실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잖아요.
일본에서는 이런 걸 코타츠라고 하죠.
저는 처음에 지인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일러는 19-20도 정도로 맞춰놓고 자기 전까지 여기에 모여서 각자 할일을 합니다.
좋은 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소재가 생각보다 단단해요. 묵직한 합판 소재로 되어있다고 해야할까.
마감도 잘 되어 있고요.
마무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위해서 모서리 마감을 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전기로 이용해서 전기선이 혹시 걸리적 거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모서리에 붙어서 발에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배송 또한 2일만에 도착했고 처음에 무겁기는 하니까. 옮길 때 조심하시고요.
자기 전까지 여기 있으면 수면 유도 짱입니다.
또, 온도 조절되고요. 1년동안 수리해줍니다.
난방 안 쓸 때는 아래 사진처럼 이불 빼서 쓰면 됩니다.
저는 구매 링크 참고로 공유하고 갑니다.
사이즈 참고!
실제 직접 구매 후 후기를 솔직하게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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