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등수학 공부방법, 학원 안 보내고 엄마표 홈스쿨링 선택했어요.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어떤 것을 공부해두면 좋을지. 

궁금하죠.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학원을 보내지 않으려고 해요. 

아이와 홈스쿨링을 하기로 했죠. 

학교는 다니고, 학원은 안 다니고 

하루에 1시간 정도만 저와 같이 공부하기로 했어요. 

1. 학습지는 뭘 쓰지? 

2.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칠 것인가. 

제일 겁먹을 것 같은 수학 공부에 대해 여기저기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수학을 제대로 못 하면 왠지 다른 과목까지 다 

망칠 것 같아서요. 

일단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아이들은 1~2달은 적응기간을 거칩니다. 

따라서 갑자기 공부라는 걸 시작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1. 친구만들기 

2. 선생님과 소통하기 

3. 학교 밥 잘 먹기 

이런 활동을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갑자기 겁먹지는 않을 거예요. 

<교재> 

학습지는 더올림 홈스쿨링 교재를 선택했어요. 

상담받고, 샘플 교재 보니까, 

이게 엄마랑 아이랑 같이 하기 좋더라구요. 

학습지 없이 할 때는 

수학은 덧셈 뺄셈 정도만 가르쳐 줬어요. 

아주 단순하게 집에서 여거저기 물건을 통해서 말이죠. 

단순 연산은 수학 활동에 기본이죠. 

하지만, 단순 연산만 엄마랑 계속하게 되면 

아이는 완전 지루해해요. 

아직은 참을성과 집중령이 1시간 이상 갈 수가 없어요. 

2018년 개정 교과서가 단순연산을 줄이고

"스토리텔링 수학"

"사고력 수학"으로 바뀌잖아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면 2학년 때부터 교과서 바뀜.. ㅋㅋ 

이렇게 교과서가 바뀌면 학교 성적 때문에 

엄마들이 우왕좌왕 겁을 내지만, 

"교과서만 공부하면 됩니다. 그럼 끝! "

 

그래서 

바뀐 교과서를 100% 연계시킨 학습지가 

더올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했죠.

상담을 받아봤는데 

무료 교재와, 엄마를 위한 코칭 강의 영상을 샘플로 주더군요.  

한번 확인해보니, 

저는 15분 정도 코칭을 배우고, 

아이와 30분~40분정도 함께 공부를 해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요. 

아이는 아직 혼자서 공부하기는 힘들어요. 

강요하지 마세요. 

<엄마의 인내심>

혼자 냅두면 아마 10분도 못 버틸걸요? 

이럴 때는 엄마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학습을 하셔야 해요. 

1문제를 풀어도 제대로 이해해서 풀었는지가 중요해요.. 

"사탕 1개가 있는데 친구가 3개를 줬어. 그럼 몇 개지? " 

이런 식으로 해서, 

처음에는 20분 정도로 시작해요.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요.

5분~ 10분~그래서 40분 정도면 

적당해요. 

예비초등수학은 선행학습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준비가 잘 된 채로 접근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초등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수학 학원은 전쟁터죠.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집을 풀고 또 풀고, 

저학년 때까지는 엄마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직접 가르쳐 보세요. 

더올림은 엄마가 접근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만든 학습지예요. 

기본 - 응용 - 심화 과정의 학습지가 매달 옵니다. 

이렇게 교과서를 미리 앞에 펴놓고 

함께 보고 해요. 

이런 공부방법을 3개월을 쭉 유지해야 해요. 

학교 다녀오면 당연히 해야하는 그런 걸로 인식하게 끔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공부한 것을 엄마가 미리 알아야 하죠. 

홈스쿨링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고 있으니까요. 

더올림 코칭 강의와 샘플교재는 

아래 링크 걸어놓았으니 신청해서 보세요. 

무료니까요~~ 

▼▼▼▼

[신청하기] 예비초등 홈스쿨링 교재 & 샘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