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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정보

[영유아 여권사진] 베베 7개월에 외국 갈 준비하다

by 팅커벨날아라 201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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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엄마아빠 사이에 태어나서
아가는 만 5개월에 6시간에 고속도로 여행을 가녀오고, 1시간 거리는 이제 껌인 7개월자리.


돌아다니는 엄마를 만나 매일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을 밥먹듯이 타는 베베.

태교모임 엄마들이나 고등학교 친구들이 놀랠지경. 안아팠으니 다행이지... 한번이라도 아팠다면 아마 나는 친정이나 시댁에서 한 소리 들었을 것!!

1. 여권 사진 찍기
(아가랑은 절대 지하철 여권 사진 불가능)
구청 앞 여권사진소로 고고!



​​절대 흰 옷은 입히지 마세요~~ 사진관에서 보라색 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비용은 약 12,000원 정도 8장 나와요!


​2. 구청으로 가서 서류만들기

*준비물 : 애기 여권 사진 , 엄마 신분증 , 애기 주민번호 , 애기 영어이름

요즘 구청 여권 보조인력이 있어서 발급 정말 쉬워짐.



서류는 딱 한장만 쓰면 되네요. 아빠의 동의를 얻고 여권 발급을 하고자 하는지 묻고,
다 되면 일주일 뒤쯤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
**애기는 5년여권만 가능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었답니다.

또한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사진도 교체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평일 오전은 여권 발급 줄이 길다고 해여. 피하시길.

7개월 짜리 여권을 발급하여 어딜가려고 하냐면, 대만이나 일본 갈거예요 :)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