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가르치는 초등수학, 영재학습법과 엄마표학습지로 시작

초등수학이 많이 걱정되서 

여기저기 엄마들한테 귀동냥도 해보고 

학원 추천도 받아보고 했는데 

일단 아이에게 저학년때부터는 

스트레스 주기 싫다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것저것 기사를 살펴보다가 

영재학습법을 발견했는데 

일명. 칠판 학습법, 화이트보드 학습법! 이라고 해요. 

영재들이 어렸을 때 엄마랑 했던 학습방법이죠. 

우리아이가 영재가 아니지만 

영재학습법은 해볼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작년 말부터 엄마표 학습지로 시작한

영재학습법 

그 전에 초등수학 학습지를 선택해야했는데 

시중에 문제집으로는 

제가 알아본 영재학습법을 하기에는 좀 어려웠어요

문제만 대따 많아가지고...

그래서 홈스쿨링에 적합한 교재를 선택했고 

(*선택하기 전에 샘플로 한번 아이랑 해봤어요.) 

<더올림 엄마표 학습지>라는 것인데 

1. 교과서 100% 연계

2. 엄마가 코칭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학습지 

3. 3달이 지나면 스스로 학습법 유도 가능 

그날의 학습목표를 잡는 게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진짜 중요해요!

그래서 

아이가 수학 수업이 있는 날이면 

저도 같이 배운 부분을 영상으로 보는데 

15분 정도면 다 봅니다. 

바쁜 날이면 핸드폰으로 봅니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그날의 학습부분은 

복습 또는 개념정리식으로 하는데 

이 부분을 영재학습법을 도입했습니다. 

예를 들어, 

일단 오늘 배운 부분을 아이에게 알려달라고 합니다. 

칠판을 준비합니다. 

->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합니다. :) 뿌듯해요. 

저는 가르치는 입장이 아닌 

배우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보면서 

질문을 던져봅니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엄마가 빨리 캐취하시고 

엄마들은 아이가 확실히 아는 부분도 확인합니다. 

그리고 학습지를 통해 

교과서 개념을 다시한번 집어주면 

40분은 금방~ 갑니다. 

(*1시간은 넘기지; 마세요. 아이가 힘들어 해요) 

엄마랑 30분 정도 하고 나면

엄마는 나오고 

아이에게  혼자 문제풀 시간을 10분 정도 줍니다. 

이 때 집중도가 엄청 높습니다. 

그러면 끝! :) 

영재학습법이라는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할 순 있는데 

엄마가 함께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것이더라구요. 

칠판학습법이라고 한다는데 

이게 꽤 효과가 빨리 옵니다. 

아이가 저한테 알려주기 위해서 

수학 시간에 집중도도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용했던 교재의 샘플은 지금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학습지 선택하실 때 

샘플 먼저 확인하고 수강신청하세요. 

무료니까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더군요. 

아래 신청 링크 남겨둘게요! 

[신청하기] 엄마표 초등수학학습지 샘플 신청 

저는 실제 더올림 엄마표학습지 수강생으로 

후기를 적고 수강할인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