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강사가 TV에 나와
제자들 중 의대에 간 학생들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의대생들의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의 공부방식은 어떨까요?
정리해보겠습니다.
의대에 간 학생들의 공부비밀
<읽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1. 의대 학생들의 공통점 및 대부분 엄마들의 실수
의대를 진학한 학생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100여 명의 의대 학생들을 분석하여 그들의 주요 공통점을 탐구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것을 넘어서, '읽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독특한 특성에 초점을 맞춥니다.
대부분 엄마들의 실수 및 문제점 : 일단 학원을 보낸다.
대부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데 학원을 일단 보내 놓는 거죠. 그러니까 학원을 다니는게 하나의 미션이 된 거예요이 친구한테 네 내가 가능성을 올리고 내 삶을 변화시키고 내 개발을 하겠다는게 미션이 된게 아니라 학원을 다니고 학원을 갔다 오는게 미션 갔다오면 엄마가 보상을 해줍니다.
"학원 다녀왔어? 고생했다..."
- 이러면 안됩니다 .
2. 읽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의대 학생들
의대 학생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어떤 텍스트를 접하더라도 읽기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다양한 정보와 복잡한 개념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의학 분야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은 의대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으로 작용합니다.
3. 중학교 시절까지의 학습 방법과 부모의 역할
중학교 3학년이 가장 중요하다.
의대에 간 학생들 중 많은 이들은 중학교 시절까지 특별한 학습 방법이나 대단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지지하고 지원함으로써 자녀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학생의 관심사가 한가지더라도 지지하라.
부모님들도 같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읽어야 많은 걸 체험하고 꿈꿀 수 있어요 그럼 하나만 좀 여쭤 볼게요이 아이의 관심사가 한쪽으로 너무 쏠리다 보니까 의학 도서에 빠지는 건 부모님 입장에서도 흐뭇 하겠죠 그러나
이제 우리가 바라지 않는 특정 영역이나 그런 걸 너무 깊게 파고 책을 깊게 봐 사실 이것도 뭔가
문해력을 높이 데는 도움은 될 거 같긴 한데 과연 이걸 우리가 얼마까지 기다려 줄 것이냐 그리고 다른 관심사로 이거를 룰을 돌릴 수 있냐 이거는 사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기다려 줘야한다.
4. 읽기 능력과 의대 학생들의 상관관계
의대 학생들은 대부분 많은 양의 텍스트를 한 번에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이는 그들이 두려움 없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의대 학생들의 이러한 특성은 의학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그들이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의대 학생들의 성공 요인은?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볼 때, 의대 학생들의 성공 요인은 단순히 학업 성취도가 높고 학교 성적이 높다는 것을 넘어섭니다. 그들은 자신이 직면한 정보와 지식에 대해 두려움 없이 접근하고,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의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의학 경력을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국 가장 빨리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없다. 결국 기초다.
결국에 뭔가 쉽게 빠르게 가는 방법은 없어요. 그러니까 공부 잘하려면이 기초 기본은 일단 해 놔야 되는데 우리가
그건 계속 건너뛰면서 아이가 잘하기를 바라는 거는 부모의 욕심이다